해상풍력 분야에서 대만의 급성장
- 재생에너지 후발주자인 대만에게 해상풍력 시장 주도권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
현황
- MHI 베스타스-대만 TLC 해상풍력 발전용 블레이드 제조 위한 계약 체결
* MHI: 풍력발전기 터빈 제작사
- 블레이드를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최초의 현지화 계약
* 블레이드: 유체 클러치, 송풍기, 증기 터빈 등에 사용되는 날개의 총칭
- MHI 베스타스는 대만에 블레이드 제조공장 신설 → 아시아 시장 확대 위한 전초기지 마련을 위한 것으로 보는 중
- MHI가 해상풍력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대만을 중심으로 사업을 풀어갈 것이란 관측
대만: 해상풍력발전 육성에 집중 중
- 2017년 풍력발전 4개년 계획 수립(25년까지 풍력발전 설비 용량을 6700 MW 규모로 확대)
- 17년 포모사 1 해상풍력단지에 해상 풍력 발전기 2대 시범 설치 + 120MW 추가 건설 → 128 MW 수준의 해상 풍력 단지 보유
- 해상풍력 산업 육성 위해 글로벌 기업 초빙
국내 상황
- 해상 풍력 단지 규모: 132.5MW 수준
- 가장 규모가 큰 서남해 해상풍력이 준공까지 10년이 걸렸음 → 대만이 빠른 속도로 성장 중
한국의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가로막는 주요 원인: 범부처 간 협력 부족, 주민 수용성 확보의 어려움
vs
대만: 정부가 직접 개발 계획 수립+사업자 직접 선정+FIT 지원, 정무직 장관 중심의 부처 간 협의체, 해상풍력 관련 의제 일괄적 처리
퀄컴의 확장 현실(XR) 헤드셋 레퍼런스 디자인 출시
- 퀄컴 스냅 드래곤 XR2 플랫폼 기반으로 함 + 무선주파수(RF) 솔루션 장착
* VR, AR, MR, XR
VR(Virtual Reality, 가상현실): 사용자 시야 완전히 차단되고 오로지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계만 보임
AR(Augmented Reality, 증강현실): 실제 세계를 증강 - 현실을 투영한 후 그 위에 부가 정보를 보여줌
MR(Mixed or Merged Reality, 혼합 또는 융합 현실): 현실 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배치하거나 현실의 물체를 인식해 그 주변에 가상의 공간 구성
XR(eXtended Reality, 확장 현실)
: X가 변수를 의미 - VR, AR, MR 모두 의미+미래에 등장할 다른 형태의 현실까지 의미함
: MR의 확장된 개념으로 보기도 함. 현실과 가상의 상호작용이 더욱 강화됨.
- 세계 처음으로 5G 지원: 기존 4세대 XR 레퍼런스 디자인 발전시킴
- 중앙처리장치(CPU), 그래픽 처리장치(GPU) 성능 2배, 비디오 대역폭 4배, 해상도 6배, 인공지능(AI) 성능 11배 향상
- 최대 7대의 카메라 지원: 시선 추적 기능 + MR 경험 위한 2개의 RGB 카메라 + 정확한 깊이 맵 생성 위한 2개의 헤드 트래킹 카메라
-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, RF 시스템 지원: end-to-end 5G 연결 구현
* end-to-end signaling system: 발신국으로부터의 신호가 중계국 통과해 착신국에 도달하는 신호 방식
- 다중 접속 엣지 컴퓨팅(MEC), 60 GHz 무선 연결 사용하는 주변 pc로 온 디바이스 처리 확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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